21년 9월 축산관측
`21.9월 축산관측 결과 요약(KREI)
□ (한우) `21.3~4분기 도매가격은 공급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정수요 지속 등의 영향으로 전년 수준인 20,000원/kg 대 형성 전망
ㅇ (사육) `21년(12월 기준) 사육마릿수는 가임암소수 증가에 따른 송아지 생산 증가 등으로 평년대비 13.5% 증가한 337.1만마리 전망
* 사육마릿수 : (평년) 297만마리, (`20) 323 → (`21) 337.1 (평년비 13.5%↑)
* 가임암소수 : (평년) 143만마리, (`20) 155 → (`21) 163.5 (평년비 14.3%↑)
- 사육마릿수 증가세는 `23년까지 지속되며 `22년말은 평년대비 14.3% 증가한 343.0만마리, `23년말에는 345.6만마리 수준 전망
(단위: 천마리)
구분 | 평년(`16～`20) | `19년 | `20년 | `21년 | `22년 | `23년 |
전체마릿수 | 2,970 | 3,078 | 3,227 | 3,371 | 3,430 | 3,456 |
가임암소수 | 1,428 | 1,484 | 1,548 | 1,635 | 1,664 | 1,675 |
1세미만 수 | 867 | 906 | 962 | 972 | 987 | 1,020 |
ㅇ (공급) `21년 도축마릿수는 평년대비 7.0% 증가한 79~80만마리 전망
* 도축마릿수 : (평년) 74.8만마리, (`20) 76.3 → (`21) 79～80 (평년비 7.0%↑)
- 도축마릿수는 지속 증가하여 `22년은 평년대비 18.6% 증가한 88.7만마리, `23년은 평년대비 26.5% 증가한 94.6만마리 전망
* 도축마릿수 : (‘22) 88.7만마리 → (’23) 94.6 → (‘24) 98.8
ㅇ (수요) 공급(도축)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후 높아진 수요 등의 영향으로 특별한 변화요인*이 없다면 당분간 현 수준 지속 전망
* 백신접종으로 인한 일상회복 상황에 따라 가정수요 감소 등 가격하락 요인으로 작용 가능
- `21.2~4분기 도매가격은 전년 수준인 20,000원/kg 대 형성 전망
* 도매가격 : (평년) 17,951원/kg, (`20) 19,891 → (`21) 20,000 대 (평년비 11.4%↑)
(단위: 천마리, 원/kg)
구 분 | 한우 도축 마릿수 | 한우 도매가격 |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
`21년(A) | 198.3 | 177.8 | 224.5 | 192.3 | 20,414 | 21,301 | 20,000 대 | |
`20년(B) | 188.2 | 181.1 | 216.8 | 176.7 | 19,030 | 20,041 | 20,387 | 20,069 |
평년 | 192.4 | 167.9 | 205.8 | 178.9 | 17,833 | 18,195 | 18,271 | 17,767 |
《 `21년 추석 성수기(추석 전 4주, 8.23～9.18) 한우 수급전망 》 ㅇ (공급) 추석 성수기 공급물량(도축)은 도축가능 개체수(7월말 기준) 증가 등으로 평년 대비 7% 증가(전년 대비 10%↑)한 10만마리 내외 도축 전망 * 7월말 28개월령 이상 사육마릿수 : (거세우) `20: 12.7만마리 → `21: 14.5 (전년비 14.3%↑) * 도축(추석 성수기) : (평년) 9.3만마리, (`20) 9.1 → (`20) 10.0 (평년비 7%↑, 전년비 10%↑) ㅇ (수요) 코로나로 인한 가정소비가 지속되는 가운데, 추석 선물 및 제수용품 수요 등으로 추석 성수기 한우 수요는 높을 것으로 전망 ㅇ (가격) 가정소비 및 명절용품 수요 등으로 추석 성수기 도매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도축물량 증가 영향으로 상승폭은 제한 전망 * 도매가격 : (평년) 18,362원/kg, (`20) 20,221 → (`21) 21,000～22,000 (전년 대비 4～9%↑) * 추석 전 국민상생지원금 지원 및 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상향 조정 요인 등이 추가 가격상승의 변수로 작용 가능 |
ㅇ (향후계획) 생산자단체 등에 관측결과 전달 및 생산자 중심의 암소감축, 송아지 입식조절 필요성 등 적극 홍보
☞ `22년 이후 공급과잉 및 코로나 상황 호전 등에 따른 가격하락 가능성 대비 필요 ⇒ 생산자는 선제적인 암소감축 및 입식조절, 생산비 절감 등 실천 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