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루스안전, 장수군에 면 마스크 1만장 기탁
장수출신 정호영(43세) 살루스안전 대표가 27일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면 마스크 1만장을 장수군보건의료원에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유관기관 민원응대용 마스크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숙 의료지원과장은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살루스안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민원인 응대용으로 유관기관에 배부해 민원인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수 군수는 "타지에서도 청정 장수를 지키기 위해 도움을 줘서 감사드린다"며 "적절한 곳에 배부해 안전한 장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