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군수, ‘21년 산림 분야 국가예산 확보 총력
장영수 군수는 15일 산림청을 방문해 박종호 산림청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장영수 군수는 2021년도 산림 분야 주요확보 3개 사업(3,410억원)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수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백두대간 육십령 산악정원 조성사업』이 ‘21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산림공익시설에 “정원”을 포함시키는 산지관리법 개정(안) 통과를 적극 건의했고, 백두대간 팔대종산 중 하나인 장안산이 『생태ㆍ경관 보전지역』으로 국가지정 될 수 있 도록 산림청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특히, 장수군이 ‘21년도 신규 국책 사업으로 발굴한 정부에서 개인 육종가, 종묘생산업자가 등에게 산업화를 지원하는 3,000억원 규모의 『산림신품종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 되어 우리군에 조성 될 수 있도록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였다.
장영수 군수는 우리군은 임야가 75%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악지대이나 방화동 ㆍ와룡휴양림 이외엔 대표적인 산림관광자원이 미약하다“며 “산림분야 신사업 발굴과 국가예산 확보에 군정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