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계화로 농작업복지를 만드는 장수군
장수군은 농기계 임대와 농작업 대행에서부터 종합보험지원에 이르기 가지 총 10개 사업에 41억의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업 기계화율 제고로 농촌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여성농업인과 고령농 등 편안하게 농사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작업 복지사업이다.
군은 산간지역특성을 고려 원거리 주민들도 편리하게 농기계를 이용 할수 있도록 농기계임대사업소를 2개소를 32억의 사업비로 추가 설치하고, 5개소를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해마다 일어나는 농기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안전운전 면허취득과 등화장치 부착,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농기계 상해종합보험지원 255농가 등 사고에 대한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농기계 관계자에 따르면 “장수군의 농기계화 사업이 전국 제일이 되도록 서비스를 갖추어 군민들에게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