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농특산물 홍보판매 열어
장수군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를 위해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 참가한다.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은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야외도서관과 연계하는 행사로 농어촌의 지역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와 지역 홍보를 위한 지자체의 날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4월 19일부터 3일간은 ‘장수군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장수군에서는 사과즙, 장수한우 가공품, 홍삼, 장류, 건나물 등 농특산물 6개 농가가 참여해 홍보‧판매에 나선다.
또한, 장수군 대표 농특산물 전시와 오미자청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19일부터 진행되는 장수몰 가정의 달 30% 할인 홍보를 위해 장수몰 현장 회원가입자와 SNS 팔로잉 시민들에게 가입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조장호 농산유통과장은 “이번 서울 동행마켓 행사를 통해 많은 도시민에게 장수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장수몰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은 다양한 직거래 및 박람회에 참가해 장수군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