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장수군청소년문화의 집 찾아가는 자치감수성 키우기 프로젝트 큰 호응 얻어

작성부서
기획조정실
조회수
210
작성자
기획조정실
등록일
2022.06.23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자치 감수성 키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장계초등학교와 백화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청소년 자치감수성 키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자치감수성 키우기 프로젝트는 민주시민교육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치역량을 강화시키고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과제를 발굴, 제안할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민주시민교육 보드게임 ▲모의법정교육 ▲모의국회교육 ▲모의선거교육 ▲모의창업 ▲인문학으로 알아보는 민주주의 ▲일상에서 찾는 인권 ▲청소년 민주주의 학교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진행돼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민주시민 모의선거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모의선거 과정에서 공약사항들에 대해 논의하고 제안하며 현재 학생 간부로 어떠한 공약들을 발표했는지, 선거를 통해 주어진 책임과 권한을 잘 행사했는지,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실천할지에 대해 점검하고 다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성덕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치활동 경험을 쌓고 자치역량을 강화해 청소년들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청소년문화의 집은 추후 계남중학교 전교생 및 청소년자치동아리 피스메이커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학으로 알아보는 민주주의–청소년 민주주의 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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