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서울 치유하는 교회, 계북면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작성부서
기획조정실
조회수
216
작성자
기획조정실
등록일
2021.09.23

서울시 치유하는 교회 청년부가 지난 24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생수 각 100박스를 계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용, 김재수)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과 생수는 나눔에 뜻이 있는 청년교인 한 명 한 명이 기증한 것을 모은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었으며, 물품을 전달한 이창조 목사는 “농촌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생각해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치유하는 교회 청년부는 13년 전부터 소외받고 있는 농촌지역을 순회하며 경로잔치, 의료봉사, 미용봉사, 집수리,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2023년까지 계북 양악교회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용 계북면장은 “기탁받은 물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궂은 날씨에도 먼 곳까지 달려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치유하는 교회 청년부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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