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북면 자율방재단 “지진대비 국민행동요령”
주민 홍보 실시
계북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오전 계북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진에 대비하기 위한 행동요령 안내,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주 지진발생 등 더 이상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증가되고 사회적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지진발생시 전중후 행동요령 및 지진관련정보, 지진체험관 안내 등을 위한 “지진대비 국민행동요령”홍보를 위해 어전리 소재지 일대 및 원촌리, 양악리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들을 순회방문하며 주민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