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노인의치【틀니】 지원사업 장수군 최고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평생구강건강 유지를 위해 관내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의치 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원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치를 장착할 수없는 노인들을 위해
총사업비 478,00천원으로 도비 2,100천원, 군비 45,700천원을 지원한다.
관내 65세 이상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와 만 75세 이상 노인 중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내자 39명에게 열린치과의원외 장수치과의원, 성모치과의원, 장계치과의원, 오수치과의원, 송치과의원 보철시술기관인 6개 의원을 지정해 대상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단가 1인 편악기준으로 완전의치(틀니)는 의료급여 및 건강보험 적용 후 본인부담금 지원과 부분의치는 의치 시술비용 중 본인부담금 및 지대치 보철 3개까지 지원 할 계획이다.
의료원은 노인의치 대상자 접수를 오는 20일까지 신청 받고 있지만, 신청자가 저조할 경우 연중 수시 접수 가능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군민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장수의료원 T. 350 – 3126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