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는 구시대적 발상이 아니다
6·25참전유공자 장수군지회 정기총회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장수군지회(지회장 임순승)는 2월 9일 제 7대지회장 취임 및 제 17차 정기총회 겸 안보결의대회를 장수농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임순승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25전쟁이 일어 난지도 66년이 흘렀으나 지금도 북한은 핵폭탄을 실험하고 남침의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으니 안보정신에 방심하지 말고 우리가 공산군과 목숨을 걸고 싸워 흘린 피와 땀을 헛되지 않았음을 기억하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