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 추진
장수군이 다음 달부터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 ~ 만12세(초등 6학년)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군은 올해 총 2억 8천여만원을 투입해 사례관리에 중점을 두고 아동의 욕구와 상황에 따라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 지원 등 4개분야 27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