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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북면최철민,정원필씨를 칭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번암면에서 돼지를 키우고 있는 이성철입니다.
장수군에서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들의 모임인 한돕협회 장수군 지부에서는 명절때와 년말에 한돈나눔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돈나눔행사를 하다보면 돼지고기를 어디에 얼마큼을 나누어 드릴지 몰라 항상 장수군청 주민복지실의 협조하에 각읍면 및 복지시설과 사회단체이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양돈농가는 한돈을 준비하기만 하면 되는데 이돼지고기를 직접 필요로 하는 곳에 직접나누어 드리는 일은 각읍면의 공무원여러분들께서 항상 적급 협조하여 주는덕분으로 어렵지 않게 행사를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항상 수고를 하여주시는 관계공무원분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돈나눔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더 세심하게 어려운 이웃에게 배려하고 우리한돈농가에도 배려하는 두분 계북면에 민원과에 근무하는 최철민씨와 사회복지를 담당하는 정원필씨에게 너무나 감사하여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 한돈나눔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은 어려운 이웃과 사뢰복지시설에 돼지고기를 2㎏씩 진공포장하여 8개를 한박스로 포장하여 각읍면에 배부하여 드리면 각읍면 담당자분들께서는 이2㎏돼지고기를 보통은 검정비닐봉지에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드렸습니다. 저희는 돼지고기를 이렇게 나누어드리면 되는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고 몇년을 이런방식으로 진행하여 왔는데, 계북면에 근무하시는 두분(최철민, 정원필)은 어려운 이웃도 배려하고 나누어주는 저희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수여행 쇼핑백을 미리 준비하여 하나씩 장수여행 쇼핑백에 포장하여 나누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남을 배려하고 섬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이글을 올립니다. 이두분의 모습을 보며 장수군의 앞날이 좋은일만 가득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