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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님 이런 직원을 꼭 칭찬해 주셔야 합니다.
먼저 장수군수님과 전직원
그리고 특히 지적계 김정민 주무관님,축산과 장광진주무관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는 산서면 백운리에 거주하는 조영신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저는 공직 퇴직후 고향으로 내려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임야(목장용지)약 6,000여평에 현재 고사리와 조경수식재
조성하여 관리해오던중 어떻게하면 현재 이곳을 활용하기에
좋은 방법이 없을까하여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였는데 알지를 못하니까 정말로 막막하더군요.
상담결과 축산과를 방문 초지 조성관련 문의를 하라는 말에
축산과 담당하신 장광진주무관님께서 저는 언제 초지로 허가가
처리된지도 모르는 차에 83년도에 허가난 허가대장을 문서고에서 찿아 친절히도 변경할수있는 절차를 알려주면서
지적계 김정민 주무관님찿아 상담을 해보라는 말씀에 이제는 무언가
해결이 되겠구나하는 생각으로 김정민 주무관님을 찿아뵙고는 더한층 고마움을 느끼며
특히 지난 12월 13일 눈이날리며 강풍추위덜덜 떨면서
여린 여자의 몸으로 현지 출장 주민의편에 서서 해결해 주고 싶어하는 모습 너무나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장수군 직원은 모든 문제를 주민의 편에서서 해결해 주려는
공직자의 자세 존경하고요
군수님 주민으로서 부탁드림니다.
이런 직원 한번 군수님실로 불러 격려해 주심이 어떨까요?
기대를 바라면서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산서 백운리 월평마을 에서 조 영 신 올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