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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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놀러온 장수 의료원 응급실 간호사를 칭찬합니다

작성부서
박정인
조회수
450
작성자
박정인
등록일
2023.07.27
첨부파일(2)
제주에 놀러온 장수 의료원 응급실 간호사를 칭찬합니다 사진(1)
제주에 놀러온 장수 의료원 응급실 간호사를 칭찬합니다 사진(2)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에 사는 박정민 이라고 합니다 다름아니고 인터넷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7월25일 화, 14시경 저는 친구와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판포포구라고 하는 해안가에서 친구와 물눌이이 하던 물에빠져 의식을 잃은 남자가 뭍으로 나오는걸 봤는데 그때 다른사람들이 우왕좌왕 할때 옆에서 물놀이를 하던 여자분이(흰모자에 긴바지 래쉬가드 착용한 여성) 갑자기 환자에게 급하게 다가가서 심폐소생술을 하시고 의식이 돌아오지 않자 제세동기를 찾았고 관계자가 제세동기를 가져오자 침작하게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처치를 하셨고 이윽고 의식을 찾은뒤 앰뷸런스를 타고 간 상항이었습니다. 제가 그때 다가가서 보니 소방관분과 경찰들이 뭐 물으시던거 같은데 그냥 괜찮다며 다시 같이 휴가온 가족들과 물놀이를 하셨는데 제가 뭐하시는 분이내고 물으니 본인은 웃기만 하고 대답을 안하셨는데 자녀로 보이는 아이가 우리엄마 장수의료원 응급실 간호사라고 자랑스레 얘기하는데 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인터넷 뉴스를 보니 사고소식과 생명을 구한 부부 소방관 얘기가 나오던데 그 여성분은 빠져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여성분이 사실 결정적인 역활을 많이 하셨는데 빠져있어서 좋은 일을 하신분이 알려지기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그 여성분 정말 침작하고 전문가다운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묵묵히 할 일 했다는 듯 걸어가시는 모습이 정말 울컥했습니다. 이런분들이 있어 사회가 돌아가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칭찬하고자 글을 납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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