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읍 용계리 안양마을 뒷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대웅전은 최근에 지은 것인데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산신각이 정면, 측면 1칸으로 되어 있으며 한식 기와지붕으로 된 정면4칸, 측면 2칸의 요사채와 시멘트 블록으로 최근에 지은 요사채가 있다. 현재 팔성사라는 사찰의 명칭은 옛날 팔공산에 있었던 팔성사를 이곳에 재건하였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라 한다.
건물현황
- 총 7동 505㎡
- 법당 1동 65 ㎡
- 요사 2동 156 ㎡
- 기타 4동 284 ㎡
연혁,유래
팔성사는 백제시대 무왕때 해감스님이 창건하였다. 현재 팔공산 내 8개 암자 중 하나였다고 전해져 내려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