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면 비룡리 신광마을 서쪽에 있는 것으로 신라 흥덕왕5년(831) 무량국사가 창건하였고, 조선조 헌종 15년(1849) 당시 장수현감 조능하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이 신광사에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맞배 너와 지붕의 대웅전과 정면 3칸, 측면 3칸 맞배 지붕으로 된명부전이 있다.
이 외에도 대웅전 남쪽에는 정면, 측면모두 1칸으로 된 칠성각과 대웅전 정면에는 2동의 요사채가 자리하고 있다.
건물현황
- 총 6동 278㎡
- 법당 1동 45㎡
- 요사 2동 72㎡
- 기타 3동 161㎡
연혁,유래
신라 경문왕 5년(865) 무량국사가 창건하였고, 1598년 정유재란때 전소되었었다.그 후 1649년 전해선사에 의해 중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