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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회문산에서 철수한 전북도당이 덕유산에서 이현상부대인 남부군과 합류한 빨치산 500명이 1년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하는 인상적인 장면을 촬영한 곳이 바로 덕산계곡이다. 덕산계곡은 7개의 연못과 폭포, 기암과석이 어우러지며 신비스러운 경지를 간직하고 있고 장수의 팔경의 하나이다.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덕산계곡 입구까지 산책로로 연계되어 있다.
장수군청 행정복지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에서 제작한 "영화 남부군 촬영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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