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철벽방어
장수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장영수 군수를 본부장으로하고 7개 실무반으로 구성하는 장수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31일부터 가동하여 감염병 확산방지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군은 2월초에 개최예정인 2020년도 새 군정 알리는날 주민설명회를 연기하였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예방대책으로 방역물품(마스크, 손세정제, 소독약품) 배부와 선별 진료소를 운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및 신고안내를 전 군민에게 문자 발송하여 군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있다
또한 보건의료원은 1.27일부터 2인1조로 특별방역대책반을 운영하며 관내 의료기관 및 의약업소 감시체계강화 및 다중집회 회의· 행사장에 손소독제를 비치 및 예방수칙을 홍보 하고 있으며 사람이 많이 다니는 복지시설, 청소년시설 등에는 손소독제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영수 군수는 2월 3일 실과원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에 따른 상황보고를 주재하면서 “군민 안전을 위한 예방조치에는 과함이 없다. 작은 가능성이라도 제거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며 군민에게는 “발열, 호흡기 증상 발현 시 먼저 보건의료원에서 상담 받으라”며 “철저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