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장수군, 여름철 폭엽 종합대책 추진

작성부서
기획조정실
조회수
210
작성자
기획조정실
등록일
2022.08.09

장수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도로 살수차량 운영, 무더위쉼터 지속 운영 등 폭염 대비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철이 지난 후 고온다습한 아열대 기단에 한반도를 점유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이에 장수군은 야외근로자, 논밭작업자, 취약계층 등 여름철 취약분야에 대한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군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읍‧면 시가지 주요도로에 살수차량을 운영해 폭염특보 발효시 1일 2회 이상 살수차량을 운영하며, 읍‧면사무소 및 경로당 등 293개소에 냉방기를 가동해 무더위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살수차 운영 등 폭염대책을 확대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한낮에는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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