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번암면,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만들어요” 개학철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점검·캠페인 나서

작성부서
기획조정실
조회수
16
작성자
기획조정실
등록일
2024.04.04

장수군 번암면은 지난 27일 개학기를 맞아 번암초등학교와 시가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번암면 직원들은 본격적인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마트일반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방문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며, ‘청소년 술·담배 등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홍보 리플렛을 전달했다.

 

또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청소년 건전 문화 조성을 위해 번암면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차주영 번암면장은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과 캠페인 등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교 주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목록

이전글
2024년 제1차 장수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다음글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농촌지역 찾아가는 이동서비스 사업’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