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계남면‘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

작성부서
기획조정실
조회수
740
작성자
기획조정실
등록일
2017.02.01

뜨거운 온정 속에 성료





장수군 계남면에서는 지난해 1121일부터 2017131일까지 72일 간전개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이 전 면민의 뜨거운 온정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면은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캠페인 전개 초반에는 모금 실적이 저조할까봐 우려했으나 행정을 중심으로 한, 마을 주민 및 기관 단체 홍보 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면은 한푼 두푼 모은 돼지 저금통을 기부하는 주민을 비롯해 장수골프레저, 주을목(전 재경향우회장), 이규종(금잔디건강원)씨 등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선뜻 기부함으로서 당초 목표 금액인 346만원 보다 많은 796만원의 성금이 모금, ‘향약의 고장 계남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는 평이다.







성금 외에도 전북연탄은행, 계남신전교회, 계남면자율방재단, 이창근 이장장을 비롯한 이영근(한거마을)와 성낙훈(기산마을)씨가 연탄, 백미, 전기장판, 감귤 등 다양한 물품을 기탁해왔다.





박현식 계남면장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면민들의 정성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이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방법을 모색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기부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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