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계남양돈단지 매입 및 보상 협의 총력↑ - 장수군 얼굴이 환한 미소로 거듭나다?

작성부서
기획조정실
조회수
796
작성자
기획조정실
등록일
2017.02.01



장수군은 해발 450m 이상의 쾌적하고 청정한 장수군 이미지에 걸림돌이었던 장수IC인근에 위치한 계남양돈단지를 매입, 철거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단지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 군민 불편은 물론 장수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으나, 지난해부터 매입 계획을 수립, 양돈사육 농가 및 관계자들의 협의 절차를 거처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농가와 매입(보상) 협의를 절차 금년 상반기 중으로 매입을 완료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철거에 들어갈 방침이다.





현재 계남양돈단지에는 사육농가 6명에 토지 및 물건 소유자 20 36필지 50,764부지에 축사시설 5723,306에서 16,192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매입 보상액은 11,711백만 원과 철거 복구비2,000백만 원 등 총 13,711백만 원이 소요되는 장수군의



1일에 숙원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가축사육제한 조례 등 규제 강화와 어려운 농촌 여건에도 불구하고 군정 협조를 위해 평생 업으로 삼았던 양돈업 폐업이란 큰 결단을 내려주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장수군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 장수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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