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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트레일레이스에서 장수를 느끼고 왔습니다. 김영록대표님 칭찬드립니다.
트레일러닝을 좋아해서 전국으로 대회를 찾아 다니고 있는
대구 트레일 매니아 김기홍입니다.
작년에 1회 장수트레일레이스 참가를 위해
처음으로 장수라는 고장을 찾게되었습니다.
22년 장수대회를 찾았을때에는 대회규모나 참가자 규모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장수크루의 젊은이 김영록대표님의 열정은 최고였습니다.
작년의 장수기억은 장수사과가 있구나? 토마토 음료인 따부푸드제품이 있구나 정도였습니다.
그동안 기억에서 잊고 있다가 올해 6월부터 대회를 모집한다는 홈피를 보면서
다시 장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3년 올해는 뭔가 다르게 장수에 대한 관심도가 젊은층을 시작으로 뜨거워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김영록대표님의 노력이 주는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여러대회를 찾아다니며 참여하고 봉사하며 쌓은 신뢰와 성실함이 이룬 결과가
23년 장수트레일레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장수를 찾았고
많은 분들이 장수를 느꼈습니다.
SNS에는 장수트레일 레이스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장수를 알리는 일등공신이 장수트레일레이스 대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떤 홍보매체 보다 장수를 더 많이 알리는 계기가 장수트레일레이스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계속 더 많은 트레일러너와 관광객이 찾길 바랍니다.
장수의 자연, 장수의 농산물이 더 많이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이 장수의 젊은이 김영록대표님이 가꾼 결과라서 더욱 칭찬드립니다.
김영록대표님의 환한 미소가 쭉 이어지길 기원드립니다. 장수화이팅!!
** 장수에서 토마토 3박스와 오미자 2박스 구매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