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_현장포토

최훈식 장수군수, “집중호우 철저한 대비 필요”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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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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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작성자
기획조정실
등록일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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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집중호우 철저한 대비 필요” 현장점검 나서 사진

최훈식 장수군수는 주말까지 이어질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점검에 나서며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북 대부분 지역이 장마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으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15일까지 이어져 많은 곳은 2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최 군수는 안전재난과, 산림공원과 직원들과 함께 하천 범람 시 인명사고 우려가 있는 장계천 주변과 명덕천 재해예방사업지, 천천면 연평리 산사태 우려지역을 직접 현장점검하고 하천변, 산사태 우려 지역 등을 모니터링 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최 군수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 피해가 우려된다”며 “급경사지, 절개지, 하천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과 지도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해달라”고 강조했다. 

 

장수군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대응체계 구축 비상근무 근무자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산사태 예측 발령 시 행동 메뉴얼에 따른 비상근무 체계를 즉각 가동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민이 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재해취약지구와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 각종 공사현장을 꾸준히 점검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사전통제 하는 등 집중호우 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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