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여행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곳! 장수로 놀러 오세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9월)와 함께하는 장수여행! 생산자와 소비자가 수확의 기쁨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첫 수확한 건강한 농산물을 나누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와 연계한 여행코스입니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정성스레 수확한 건강한 농산물을 함께 즐기는 축제입니다.
축제기간 한우,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 장수군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수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입니다.
장수태생인 주논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 촉석루 아래 흐르는 남강에서 기생으로 위장해서 왜장을 안고 순국하였다. 꽃다운 나이로 순국한 논개를 기리기 위해 1846년에 「촉석의기논개생장향수명비」를 장수현감 정주석이 세운 후 장수군민들의 손으로 논개사당을 1955년에 장수군 남산에 건립했다. 1974년에 현 위치에 의암사가 이건이 되고 의암사가 원래 있던 자리에는 논개의 호를 딴 정각 의암루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의암호를 가운데로 해서 의암사 건너편에 위치한 문화체육시설인 한누리전당에서 의암사를 바라보면 의암사, 의암루, 충혼탑이, 나란히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호국정신을 기린 숭고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