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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장수군 번암면 죽산리 산 18-2
- 종목유형문화재 제14호
- 시대조선시대
- 수량 및 면적(제곱미터) 2동(정자, 부속창고)
- 소유자(소유단체)장수군
- 명칭만취정
- 분류조건축물/정자
- 지정(등록일)2017.11.17
- 관리자(관리)장수군
소개
정자 안에 모두 6개의 현판이 있다. [만취정 상량문]은 남평 문석린이 썼으며, [만취정기(記)]는 둘인데 하나는 숭록대부(崇祿大夫) 예조판서 원임, 규장각 제학 안동 김종한이 썼고, 다른 하나는 시(시 상장 돈장(上章敦莊) 남려월(南呂月) 상한(上澣) 방락즉일(訪落卽)]에 ‘만취’가 ‘자기(自記)한 것이다.
근차운(謹次韻)’중에는 예조 참판 김문제, 호조 참판 이호영의 이름도 보인다. 그리고 ‘만취정 8경’은 ‘만취기인(畸人)’이 ‘자음(自吟)’한 것으로서, ‘성산귀운(聖山歸雲), 기령숙무(箕岺宿霧), 죽림청풍(竹林淸風), 국포추월(菊圃秋月), 반계어가(磻溪漁歌), 사평목적(社坪牧笛), 취봉낙조(鷲峰落照), 용림모우(龍林暮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