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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

장수군수 최훈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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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청년 한우농가와 간담회 개최 사진

최훈식 장수군수, 청년 한우농가와 간담회 개최

최훈식 장수군수가 군청 군수실에서 지역 청년 한우농가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수한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 한우농가들이 겪는 어려움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축산위생과장 등 군 관계자 6명과 지역 한우 농가의 청년 농업인 5명이 참석했으며 장수한우의 우수 유전자원 보호 및 개량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년 한우농가들은 장수한우의 우수 혈통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우량 암소를 중심으로 한 유전자원의 보호와 번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특히 △우량 암소 사육농가에 대한 번식 장려금 지원 △관내에서 생산된 혈통이 우수한 한우 송아지 매입 농가에 대한 장려금 지원 △번식농가 대상 각종 보조사업 인센티브 확대 등 지속 가능한 한우 암소 기반 구축을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장수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축산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 한우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축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우 산업은 장수 축산업의 근간이며 특히 청년 축산인은 미래를 이끌 핵심 동력이다”며“청년농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군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한우농가들의 건의에 깊이 공감하며 번식 개량과 우수 혈통 보호를 통해 장수한우의 명성을 되찾고 재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훈식 장수군수, ‘제6회 장수트레일레이스’ 100마일 코스 현장점검 사진

최훈식 장수군수, ‘제6회 장수트레일레이스’ 100마일 코스 현장점검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난 2일 ‘제6회 장수 트레일레이스’에서 첫 선을 보이는 100마일(173km) 메인 코스에 포함되는 남덕유산 ‘토옥동~월성재’ 신규 탐방로 구간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6회 대회를 앞두고 국내 최초이자 최장의 코스로 주목받는 100마일 구간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대비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장에서 최 군수는 관광산업과, 산림과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100마일 코스 조성 및 운영 준비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신규 탐방로 구간을 직접 걸으며 노면 상태, 응급대응 체계 등 선수들의 안전 확보와 운영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최 군수는 “트레일레이스 대회 참가자들이 장수의 자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 장수군은 대회 전까지 지속적인 코스 정비와 안전 장비 보강을 이어가며 각 구간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락앤런(대표 김영록)이 주관하며, 장수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관광지와 산길, 마을을 잇는 비포장 코스를 달리는 트레일런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 참가 신청자는 8월 기준 2,300여 명이며 이 중 100마일 코스에는 130여 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참가자들은 20km, 38K-J, 38K-P, 100km, 100마일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달린다. 참가자에게는 코스별로 티셔츠, 러닝 양말, 장수사랑상품권(1만원) 등이 제공되며, 100마일·100km 참가자에게는 드롭백 가방과 레이스팩이 추가된다. 완주자 전원은 기념 타올과 메달을 받고, 100마일·100km 완주자는 피니셔 자켓도 수여된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의 관광지와 산, 시골마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길을 달리고 국내 최초이자 최장 코스인 100마일 구간이 첫 선을 보이는 이번 대회가 참가자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트레일레이스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덕유산 ‘토옥동~월성재’ 구간은 지난달 20일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과 장수군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신규 탐방로로 지정된 곳으로 오는 9월 15일 개통식을 앞두고 있다.

장수군, 군-시민사회단체 연대 정례회 첫 개최 사진

장수군, 군-시민사회단체 연대 정례회 첫 개최

장수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최훈식 군수와 장수군 시민사회연대 대표들이 함께하는 ‘군-시민사회단체 연대 정례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군정 혁신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지속 가능한 혁신장수의 첫 발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정례회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최영호 상임대표(장수군농민회장), 윤동수 공동대표(공무직노조 군지부장), 이광섭 집행위원장(공무원노조 군지부장) 등 주요 단체 대표들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사회연대 김재호 집행위원(장수민중의집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혁신장수를 위한 비전 △군과 시민사회 간 상호 협력방안 △지난 3년간 군정 성과에 대한 평가와 의견 공유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목소리를 나누며 향후 정례회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최영호 상임대표는 “그동안 시민사회단체들이 조직적으로 함께 소통할 자리가 없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장수군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과 시민사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농업, 교육, 일자리, 관광 등 군 발전의 모든 분야에서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나눔으로써 군정 주요 정책에 전략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정례회를 시작으로 행정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실현해 지속 가능한 혁신장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수군, 7개 군과 대전~남해선 철도건설 공동 대응 협약 체결 사진

장수군, 7개 군과 대전~남해선 철도건설 공동 대응 협약 체결

장수군이 지난 29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대전~남해선 철도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위해 7개 기초자치단체와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황인홍 무주군수, 이제승 옥천부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하승철 하동군수, 하홍태 남해군 관광경제국장 등 각 지자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경과보고와 협약서 서명, 공동건의문 채택, 상징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 협약은 ‘대전~남해선 철도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철도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교통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철도노선 부재 등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 연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안에는 철도 건설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자료 공유, 지역개발 관광 활성화 후속 사업과의 연계 방안 모색 등 대전~남해선 철도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대응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장수군을 비롯한 7개군 대표들은 △철도 사각지대 해소 △덕유산·지리산·남해안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 △철도 운영으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교통수단 확보로 탄소중립 실현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 건의문도 채택했다. 7개 군은 이 건의문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제5차 국가계획 반영을 공식 요청하고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사업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은 장수군민의 교통 편의 향상은 물론 덕유산과 지리산, 남해안을 잇는 새로운 관광·물류 축을 형성해 지역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7개 군이 힘을 모아 반드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공약사항

01

12개 사업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군정

1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2

청렴도 제고를 위한 인사우대정책

3

「백년장수 발전위원회」 구성

4

주민자치회 조례 제정과 위상 강화 및 주민자치위원회 내실화

5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맥가이버」 운영

6

원 스톱(one-stop) 민원행정 서비스 적극 추진

7

민원업무 담당자 전문성 강화와 인사고과 우대

8

적극행정 절차에 따른 조치 및 법(조례) 적극해석

9

군수·군민·공무원이 함께하는 활발한 의사소통

10

분야별 업무 공유를 통한 군정 추진 동력확보

11

청내 동아리 소모임 적극 지원

12

공직능력 배양을 위한 선진지 견학 적극 지원

02

18개 사업

미래농업 중심 부자농촌

1

농민수당 농가당 연 150만원 단계적 확대 지원

2

「장수 농군사관학교」건립·운영

3

청년 농업인 임대 스마트팜 유치

4

지역에 맞는 읍·면 특화작목 육성

5

공공형 농촌 인력지원 사업 운영

6

반값 농기계 확대 공급

7

레드푸드 육성을 위한 연구기능 확대.운영

8

장수사과 신성장 사업 추진

9

축분처리 고체연료화 사업 추진

10

축분처리 자원화 사업 추진

11

미래농업을 위한 현대화시설 지원

12

농산물 안정기금 400억원 조성(최저가격보장제 실현)

13

장수 상품의 통합 및 집중화로 최고 브랜드화 추진

14

지역상품 우선 구매 및 육성자금 확대

15

군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한 주차환경 개선

16

로컬푸드와 푸드플랜 통합으로 먹거리시장 개척

17

경관녹지조성

18

임기 내 마을기업 등 20개 창업 및 활성화

03

14개 사업

행복한 일상의 희망복지

1

국도 위험지구 선형 개량

2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체육시설 정비

3

장애인 복지시설 정비

4

장애 유형별 훈련 지원

5

유휴시설을 활용한 다문화 종합복지시설 조성

6

여가문화 다양화를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

7

가족화 사업 추진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8

마을자원 연계로 독거노인 공동돌봄 운영(마을행복센터)

9

65세 어르신 무릎 관절수술 1회(평생) 300만원 지원

10

이·미용권 천원 해결

11

교통체계 개선을 통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12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13

여성농업지원팀 신설

14

여성이 쉼·문화, 돌봄사업 확대 및 양성평등위원회 활성화

04

15개 사업

공존하는 장수의 문화관광

1

도시가스 수준의 에너지 공급 및 지원

2

공유부지에 재생에너지를 권장하여 마을소득 향상

3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연계한 쓰레기 분리수거 환경개선

4

역사 탐방로 조성과 트래킹코스 개발

5

가야유적지 발굴 및 정비사업 확대

6

야생화 군락지 조성

7

천혜의 계곡을 활용한 한여름 예술문화축제 개최

8

치유 숲 명상센터 운영

9

백두대간 산림정원 조성 사업

10

누리파크 확대조성을 통한 6차 산업 활성화

11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환경 조성

12

탄소중립 및 저감 장수군 실천 방안 마련

13

산림황폐화 지역복원 녹색산림 조성

14

문화원 및 동호회 사업 지원을 통한 군민 1인 1취미 갖기

15

문화예술인 지원과 네트워크 활성화

05

11개 사업

희망을 키우는 미래교육

1

임기 내 교육예산 2배 확대

2

교육 중간지원조직 풀뿌리 교육지원센터 운영

3

장학재단 운영 개선

4

대학생 주거비 지원 장학금 지급 추진

5

개인별 맞춤형 특화교육 지원

6

학생 연 20만원 바우처 지원

7

문화소외 극복과 다양한 체험(문화, 예술, 음식, 게임)을 위한 「문화스쿨버스」 운영

8

작은도서관 활성화(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청소년 이용 확대 등)

9

청년미래지원팀 신설

10

청년 임대아파트 100호 공급

11

청년발전기금 100억 조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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