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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흔적들

장수는 가야를 알리는 중요유적인 무덤떼를 비롯한 봉수와 산성유적, 철생산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장수가야와 직접 관련성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가능성이 높은 유적지 들이 있다.

추정왕궁지

추정왕궁지

장계면 삼봉리에 탑동마을이 있다. 이곳은 최고의 명당으로 장수가야의 왕궁지로 추정되는 곳이다.
이곳을 중심으로 정남쪽으로 장수가야의 사후세계를 대변하는 백화산 무덤떼가 자리하고 있고 동남쪽 산봉우리에 전북동부의 가야봉수가 집결하는 신무산 뜬봉샘가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무덤떼와 봉수를 연계하는 역사문화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이 높다.

육십령

육십령

예로부터 백두대간의 큰 고갯길로 호남과 영남을 하나로 묶는 관문이자 화합의 장소이다.
이곳은 예로부터 도적떼가 많아 60명이 모여야만 건널 수 있다 하여 육십령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으로 최근 장수지역의 철 생산유적이 확인되면서 그 근거가 뒷받침 되고 있다.
철은 당시 큰 부가가치 제품으로 철은 노리는 도적떼가 많았을 것이고 철이 무게를 견디고 운반하기 위해 60명은 필요했던 것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신무산 뜬봉샘

신무산 뜬봉샘

장수군 장수읍에 자리한 신무산은 마치 신이 춤추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곳에 금강의 첫 물줄기인 뜬봉샘이 자리하고 있다.
인접하여 신무산 봉수가 자리하고 있어 고대시대 중요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성계 설화가 간직된 곳이기도 하다.

사행로

계북면 양악리에 금강의 양악천과 황강의 월성천을 곧장 이어주는 월성치가 자리한다.
이곳은 백제 사비기 백제 사신을 신라로 보낸때 마지막으로 송별했던 사행로와 관련있다.
백두대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발굴조사 추진이 어렵지만 당시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소로 복원한 필요성이 높다.

장수 남양리유적

1990년대 경지정리를 통해 유실될뻔한 유적으로 이곳을 지나던 군민의 제보로 알려진 유적이다.
초기철기시대 적석토광묘가 조사되었으며 이곳에서 세형동겸, 검파두식, 세문경, 철부, 철사등이 출토되었으며 기원전 2세기경 조성된 지배자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장수지역에 처음으로 철기문화를 꽃피운곳으로 알려진 중요유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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