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대곡호 수몰로 2000년 현재 위치에 조성, 아가씨를 부탁해, 1박2일 촬영지이며 논개역사문화체험, 도깨비체험, 민속생활체험, 레포츠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의암 주논개가 주촌마을에서 출생하여 성장하며 부친 주달문에게서 글을 배웠기 때문에 주씨의 마을이라는 뜻에서 주촌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마을 내에는 우리 조상들의 진솔한 삶이 담긴 물레방아,연자방아, 디딜방아, 모정 등 우리 고유의 전통시설이 있다.
주변에 대곡관광지, 논개생가 장수도깨비전시관과 연계되어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