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침곡리, 화양리, 신전리, 호덕리, 화음리, 가곡리, 궁양리, 장안리), 마을명 정보를 나타내는 표입니다.
리명
침곡리
화양리
신전리
호덕리
마을명
침령, 사곡, 고기, 요전
난평, 명동, 중방
양신, 농원, 음신, 덕곡, 율평
갈평, 하늘소, 구억, 원호덕
리명
화음리
가곡리
궁양리
장안리
마을명
기산, 고정, 한거, 조곡, 화산
곡리, 평지
양지, 궁평,신기
희평, 원장안, 괴목
공공기관 및 주요시설
(단위:개소)
공공기관, 학교, 금융기관, 병의원약국, 종교시설, 노인정, 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주요시설 정보를 나타냅니다.
구 분
공공기관
학교
금융기관
의료기관(보건소)
종교시설
노인정
시장
사회복지시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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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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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남면 종합복지회관 1개소
지역유래
계남면은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영역으로 백해군의 관할 구역에 있었으며, 통일신라 이후, 757년(경덕왕 16년)에 군, 현의 명칭을 고침에 따라 백해군을 벽계군으로 개칭했으며, 계남면은 벽계군의 관할 구역에 속했다. 그 뒤에 벽계군이 벽계현(고려 태조 23년)으로 바뀌고, 벽계현이 장계현(고려 성종 14년)으로 개칭됐으며, 장계현이 장수현(근세 조선 태종 14년)에 병합되고, 장수현이 장수군(고종 32년)으로 명칭이 바뀌기도 했지만 계남면은 현재까지 그 관할 구역에 있다.
근세 조선말엽 이전에는 부ㆍ군ㆍ현내에 방을 두었으나 편의상 구역을 획정하는데 불과했다. 이 시기에 계남면은 임남방으로 부른 듯 하며, 근세조선 1895년(고종 32년) 전국에 23부 331군을 두는 지방 관제 개정에 따라 방을 면으로 고치면서 임남면이라 했고, 1917년 면제 공포로 계남면으로 개칭하면서 말단행정 기구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계남면의 역학적 지리설에 의하면 암탉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과 같다 하여 금계포란지지(金鷄抱卵之地)라고 한다. 호남정맥, 금남정맥의 종산인 장안산을 모계로 비유하고 백화산과 법화산을 양쪽 날개로 비유한다. 그 속에 면민 1,000여 가구가 안겨 놓은 달걀처럼 포근하게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