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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청 장계면

논개생가지

장계면 의암로 558

논개생가지
임진왜란 때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뛰어들어 함께 죽은 논개(論介)를 기리기 위해 조성한 곳입니다. 논개의 성은 주씨(朱氏)이고,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1986년 대곡저수지(오동제)를 만들면서 논개가 태어난 마을 전체가 수몰되자 저수지 근처에 생가만 복원해두었다가 1996년부터 2000년에 걸쳐 조성한 현재의 위치에 새로 복원하였습니다. 현재 의암 주논개생가지에는 생가뿐 아니라 논개기념관·단아정(丹娥亭)·의랑루(義娘樓) 등의 건물과 주논개비·최경회비·주논개부모묘 등이 있고 민속놀이마당과 인공폭포·관리사·판매점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장수도깨비전시관

장계면 의암로 558

장수도깨비전시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꾸며진 공간으로 많은 도깨비이야기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도깨비에 대해 알아나가는 학습의 기회로, 어른들에게는 옛 이야기를 떠올리며 어린시절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도깨비도서실, 도깨비이야기 및 도깨비퀴즈 등 우리의 도깨비 이야기로 가득찬 장수도깨비전시관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촌민속마을

장계면 의암로 558

주촌민속마을
1986년 대곡호 수몰로 2000년 현재 위치에 조성되었습니다. 아가씨를 부탁해, 1박2일 촬영지로 논개역사문화체험, 도깨비체험, 민속생활체험, 레포츠체험, 드라마 촬영지 현장체험, 꽃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의암 주논개가 주촌마을에서 출생하여 13세까지 성장하면서 부친 주달문에게서 글을 배웠기 때문에 주씨의 마을이라는 뜻에서 주촌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마을 내에는 우리 조상들의 진솔한 삶이 담긴 물레방아, 연자방아, 디딜방아, 모정 등 우리 고유의 전통시설과 논개정려비각이 있습니다. 또한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되고 있으며, 논개생가 장수도깨비전시관과 연계되어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자락정

장계면 삼봉리 942

자락정
자락정은 조선시대 사인(舍人) 김영호(金永浩), 감사(監司) 박수기(朴秀基) 등이 창건하였으나, 퇴폐되어 1924년 양가문의 후예가 중건하였습니다. 주위의 경관은 정자로 하여금 더욱 경계를 아름답게 하는데, 풍천의 맑은 물이 섬과 같이 치솟은 석벽에 정자가 조화되어 가히 제일 경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장계시장

장계면 시장천변길 36

장계시장
장계시장은 100여 년 전에 형성되어 육십령고개를 위주로 물물교환이 이뤄졌고, 매월 1일, 6일에 장이서다가 1980년 3일, 8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장계시장이 한때는 3도(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상인들이 장계 5일장을 찾아와 물산과 사람들이 몰려 시장의 활성화로 장계면 번영을 주도했으나 농촌인구의 감소와 대형유통조직에 밀려 5일장의 기능이 날로 쇠퇴하고 있습니다.

월강사

장계면 도장골길 37-8

월강사
1986년 9월 8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3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 장수현감으로 의병장이 된 일휴당(日休堂) 최경회(崔慶會)가 전라도 동북 방면의 방어 임무를 띠고 들어와 창의소를 차리고 의병을 모집하여 훈련시키면서 장대(장수가 명령하던 돌로 높이 쌓아 만든 곳)를 세운 곳입니다. 1828년(순조 28) 사림의 장계(글로 써서 올린 보고)에 의하여 예조의 허가를 받아 사당을 세우고, 이 지방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친 정신재 백장(靜愼齋 白莊)·퇴휴 송보산(退休齋 宋寶山)·손재 김남택(遜齋 金南澤)·일휴당 최경회·퇴거재 김남중(退居齎 金南重)·삼락당 송수산(三樂堂 宋壽山)·경재 백여옥(敬齎 白如玉) 등 일곱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가 1948년 장수유림의 추진으로 복원되었으며, 김순지가 소유·관리하고 있습니다.

도암서원

장계면 서변길 49-27

도암서원
도암서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사무소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송천리 서변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도암사라고도 불립니다. 도암서원은 순조 15년(1815)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경광(李絅光)·이성구(李聖求)·유심춘(柳尋春)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우(祠宇)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습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83년 유림에 의하여 복원되었습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와 4칸의 강당이 있으며, 사우에는 이경광·이성구·유심춘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강당의 중앙에는 마루가 있고 양쪽에는 협실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됩니다. 이 서원에서는 해마다 3월 5일 향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장수목장

장계면 육십령로 764-5

장수목장
장수목장은 제주경주마목장에 이어 국내 2번째 규모로, 마필 생산 및 본격적인 경주마 육성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최대 410두의 말을 수용할 수 있는 장수목장은 우수한 경주마 생산 및 육성을 통해 경주마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내륙 최대의 경주마 생산ㆍ육성기지로서 국내 말산업의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주요시설로는 실내마장, 야외마장, 말수영장, 훈련주로, 씨수말마사, 교배소, 동물병원 등이 있으며, 말관리 전문인력이 매년 우수한 혈통을 가진 고가의 씨수말을 확보해 전국 140여개의 경주마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교배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육십령고개

장계면 명덕리 산 78-3

육십령고개
해발 734m의 육십령고개는 장계면 명덕리와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의 경계를 이루며 덕유산 정상에서 장안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줄기로 호남과 영남의 문패를 함께 달고 있는 삼국시대 나제국경으로 성지가 남아있고 봉화대도 있습니다. 이 고개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예부터 산짐승과 도적들이 들끓어 60명이 모여야만 재를 넘을 수 있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금남군정충신 영정각

장계면 원금곡길 44-8

금남군정충신 영정각
금남군 정충신 영정각(錦南君 鄭忠信 影幀閣)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 있는, 만운 정충신(1576~1636)의 영정을 모신 곳입니다.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의 문화재자료 제3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영정각 건물은 정충신의 후손인 정백흥이 순조 11년(1811년)에 지었으며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의 맞배지붕으로 꾸몄습니다.

백장선생유적

장계면 장무로 495-14

백장선생유적
고려 후기의 성리학자 백장 선생의 유적입니다. 백장은 정몽주에게 학문을 배워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대제학의 벼슬에 올랐습니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후 벼슬을 내렸으나 조선 창업에 참여할 수 없다고 거절하여 유배되었습니다. 이 유적에는 선생의 무덤과 1850년에 세운 신도비(왕이나 고관들의 평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가에 세우던 비)가 있고, 1960년에 세워진 사당이 있습니다.

성관사

장계면 장무로 492-83

성관사
원래 이 사찰 주변에는 금덕사라는 한 사찰이 있었으나 주지가 여러차례 바뀌면서 관리와 운영의 부실로 8.15 해방을 전후하여 폐사되었는데 월성선사(月星禪師)와 주지 삼진(三眞) 스님이 1993년 현 사찰 건물을 새로 짓고 이름을 성관사라하였습니다. 이 사찰 주변은 백학(白鶴)이 나르는 형국으로 남덕유산지맥인 깃발봉에서 수많은 학의 떼가 날아와 모이를 쪼아 먹는 곳에 이 사찰의 건물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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